드디어 벚꽃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올해 수도권에는 3월 말경부터 4월 초가 벚꽃이 만발하는 시기입니다.
가와사키시내에서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명소를 두 곳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니카료요스이 二ケ領用水(다마구, JR남부선南武線「슈쿠가하라역宿河原駅」
에서 도보 2분소요)
에도시대때 만들어진 역사있는 용수로 옆 도로에 약 400그루의 벚꽃길이 약 2km에
걸쳐 계속 됩니다.
■아사오가와 麻生川(아사오구麻生区・오다큐선 小田急線「가키오역柿生駅」에서
도보 약 3분) 강가에 약 250 그루의 벚꽃이 핑크빛 터널을 만들어 장관입니다.
여러분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 봄날을 화려한 벚꽃과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