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쓰여져온 일본달력에도 절기가 있습니다. 봄의 시작인 입춘이 2월4일이죠. 기분좋게 봄을 맞이하기 위해 입춘 전날을 겨울과 봄을 나누는 2월3일을 세츠분이라 하여 집밖으로 콩을 던져 도깨비(나쁜기운과 불운의 상징)를 내쫓는 풍습이 있습니다.
새해에 일어난 노토반도지진 및 비행기 사고로 큰 슬픔과 절망에 빠졌으나 세츠분의 콩던지기로 불운을 내쫓고 봄에는 복을 불러들이고 싶습니다.
일본 적십자에서 「2024년 노토반도 지진재해의원금」의 모금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https://www.jrc.or.jp/contribute/help/20240104/
가와사키시의 일본적십자 가와사키시 지구본부에서도 모금을 접수 받고 있습니다.
https://www.city.kawasaki.jp/350/page/0000157376.html
🌸리마인드🌸
1월27일(토)13:30부터「다문화가정을 위한 초등학교 입학설명회」가 열립니다.
전화:044-435-7000 이메일:soudan39@kian.or.jp 입장무료
https://www.kian.or.jp/evenko23/event/admission-guidanc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