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를 일본에서 梅雨라 하고, 한국보다 조금 이른 6월부터 7월경의 약 한달동안 비가
많이 옵니다.
이 때 비에 젖은 파랑, 핑크, 하얀 수국꽃들이 거리 곳곳을 장식하여 초여름의 즐거움을 선사해 주네요.
아울러, 장마 때는 습도가 높고 기압 변동도 잦으므로 컨디션 조절 및 식중독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가와사키시 국제 교류 센터에서는 8월 20일 토요일에 보치아대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보치아는 국적 및 신체 기능에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니 많은 참가 바랍니다.
자세한 것은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